책풍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친히 보내시어 좌글루스에 창궐하는 좌익 빨갱이와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무신론자, 그리고 참된 하나님을 부인하는 이교도들을 제거하기 위해 오신 이 시대의 사사이시다. 본인은 책풍님의 고결하고 위대한 정치적 입장과 종교적인 신실성에 적극 동의하는 바이며, 책풍님께서 사회개혁에 나서신다면 한 몸 바쳐 충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

제 목  이 나라는 뿌리부터 개혁을 해야 한다.  

군대는 다시 쿠데타를 일으켜서 민주당 의원들을 모두 방 구석에 몰아 창으로 푹푹 찔러 죽이고

민주당 의원들의 아내들은 머리채를 끌고 질질 거리에 끌게하고는 목을 잘라서 머리를 던져버리고

경찰들은 말을 타고 다니며 시위대들을 모두 말발굽으로 짓밟고 칼로 시위대의 머리를 베어버리며
죽창을 든 시위대는 모조리 잡아다가 생매장시켜버리고

대통령이란 직함을 없애고 황제로 바꾸고 청와대를 개축하여 황제궁으로 만들고 국무총리직을 만들 되
총리직은 허수아비로 만들어놓고 황제 친정으로 바꾼다.

그리고 관복은 옛날식으로 모두 바꾸고 왕조의 탄생을 거부하는 의원들은 모조리 잡아다가 청와대 앞에서
목을 베어버리고

황제가 나서서 하나님 만세! 를 외치며 하나님께 제사하던 제사장 '단군'의 직책을 계승할 것을
선포하고 청와대 앞에 축제장을 마련하여 부여의 영고 제사를 복원하고 국선도,단무도,태극권의 제자들을
모두 불러 하나님께 받은 기氣로서 무예를 펼치게 하고 온갖 잔치를 열며
모든 중과 모든 허탄한 이단들과 신부들을 모조리 끌고 와서 황제 앞에서 목을 쳐서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며

모든 절과 성당을 불태워버리고 중과 비구니,신부,수녀들은 남기지 말고 칼로 찔러 죽이고
그리고 불상들은 모조리 녹여서 백성들에게 금덩이로 만들어 선물로 주며 부자가 받을 시에는 그 손을 잘라 버린다.

그리고 지금까지 서민 운운하며 잘먹고 잘살던 자칭 서민들과 좌파들을 끌어 모아다가 무릎을 잘라버리고
피가 철철 흘리며 땅바닥을 기게 하다가 쓰러져서 죽게 하고 여자들은 모두 황제궁 건축장에 동원하되
게으름피우는 자는 목을 베어버린다.

그렇게하여 강국强國을 만들어내어 그 기세로 북벌하여서 김정일의 목을 베어버리고 삼한을 통일한 후
그 기세로 무적 탱크 군단으로 만주를 정벌하고 후진타오의 목을 친다!

 
책풍님께서 설계하시는 세계는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계인가? 어찌 이것에 따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책풍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무책임한 악인들이며, 이것은 타인을 죽이고 전세계인을 죽이는 것에 다름 아니다. 타인을 죽이고 전세계인을 죽인다면, 자신이 죽는 것이 당연하며, 따라서 책풍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책임을 지고 배를 갈라 죽어야 한다.

  또한 그들은 그저 죽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유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의 불에 던져버리실 것이다.
Posted by 自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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