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여리고인은 사람을 잡아 해골에 회칠하고 장식하는 사악한 종족들이었다.
사악한 고대 여리고인의 회반죽 칠한 해골.

이들은 시종 이러한 잔인한 짓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만군의 주님께서는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을 들어 이들을 치시기로 하시었던 것이다. 사사 여호수아가 이끄는 하늘의 군대는 찬송을 부르며 여리고 둘레를 일곱바퀴 돈 뒤 나팔과 함께 납함을 외치니, 그 거대한 여리고의 성장은 무너져내렸으며, 그 거민은 전부 도륙되었다.


아아 거룩하시고도 거룩하시도다. 사악하고 잔인한 이교도를 도륙하신 공업이여. 무릇 하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자들에게는 이와 같은 천주가 내릴지어다.
Posted by 自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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